전남자치일보

전남자치일보 창간을축하합니다!

"전남이 가는 길에 전남자치일보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전남자치일보 | 기사입력 2024/02/26 [11:40]

전남자치일보 창간을축하합니다!

"전남이 가는 길에 전남자치일보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전남자치일보 | 입력 : 2024/02/26 [11:40]

▲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전남이 가는 길에 전남자치일보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새 희망 가득한 봄, 전남자치일보가 힘찬 첫걸음을 내디딘 것을 2백만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동체의 어두운 면을 밝히는 시대의 등불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창간에 힘써주신 김유인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전남자치일보가 민의를 대변하는 정도 언론이 되길 소망합니다. 독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소식을 신속히 전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지역 소멸과 국토 불균형이 심각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끌어가는 지역언론의 책임이 어느 때보다 막중합니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고르게 잘사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앞으로 전남자치일보가 많은 역할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출생수당 318 프로젝트, 전남형 만원주택, 다문화·외국인·이민 정책 등 인구감소 문제해결에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전략산업 육성과 글로벌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농수축산업의 AI·스마트화에도 앞장서며 전남의 미래 100년을 힘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남이 가는 길에 전남자치일보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전남자치일보가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올곧은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전남자치일보가 독자들의 사랑 속에 나날이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2월  일

 

                             전라남도 도지사    김 영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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