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요양원은 2004년 설립된 이래,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등급 판정을 통해 입소 자격이 부여된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돌봄과 보호를 받고 있다.
청산뜨락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호와 교육, 놀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위문에서 이철 부의장은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며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부의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철 부의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복지시설·장애인시설·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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