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일보/박귀월 기자] 진도경찰서(서장 임진영)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진도경찰서 예향홀에서 진도신협과 침구류를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진도경찰서와 진도신협은 올해 5월 28일 빈곤‧위기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및 경제적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하였고, 이에 따라 진도신협은 진도경찰서에 침구류를 전달하였다.
임진영 진도경찰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침구류를 지원해 주신 진도신협 김동덕 이사장 및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들과 함께 빈곤‧취약계층을 위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진도신협 김동덕 이사장은 “진도경찰서와 뜻깊은 일을 해 진도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진도경찰서와 여러 협업을 통해 진도군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도신협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침구류는 범죄피해자 및 빈곤‧취약계층 등 형편이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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