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일보/박귀월 기자]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는 오늘(20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에 임하고 있는 시청 직원과 군·경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조성오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그간의 연습 상황을 보고받은 후에 근무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조성오 의장은 “비상대비는 말 그대로 전쟁과 국가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하는 위기대응 연습으로 평소에 숙달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며 “국가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해 하는 훈련인만큼 맡은 바 역할에 충실히 임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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