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시장 점포를 둘러보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부산 시민들과 소통했다. 대통령은 시장 상인들에게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 안부를 묻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덕담을 건넸다.
이날 대통령이 찾은 동래시장은 조선시대 동래 읍 내장에서 유래했으며 25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동래구 등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상가형 전통시장이며, 1층과 2층에 식당, 수산물, 건어물, 채소, 의류 등 다양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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