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일보

대한체육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돈선물세트 전달식 개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전달식 가져

김유인 | 기사입력 2024/02/11 [16:38]

대한체육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돈선물세트 전달식 개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전달식 가져
김유인 | 입력 : 2024/02/11 [16:38]

▲ 사진-좌부터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김광선 국가대표선수협회 수석부회장,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이다.


[전남자치일보/김유인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월 7일(수) 오전 1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와 ‘한돈선물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장, 농림축산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 전달행사, 시설견학, 오찬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다가오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한돈을 지원함으로써 사기증진에 기여하길 기원하며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으로 구성된 한돈선물세트 1,000개(총 2톤)를 전달했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 및 지도자들을 위해 한돈을 협찬해 주신 한돈자조금에 감사드리고, 함께해주신 국가대표선수협회에 또한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에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인 한돈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고, 국가대표 선수단이 마지막까지 힘을 내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돈 농가와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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