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은 능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동 불편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총 10가구를 선정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매주 반찬을 전달하면서 건강 상태와 안부까지 살피는 모니터링을 전개, 대상자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능주면 특화사업으로 △여름철 쿨~한 물김치 지원사업(150세대) △모기야, 가라~ 방충망 설치 및 보수사업(25세대)을 완료하여 호평받았고 △안전한 능주면! 안전바 설치 사업(20세대)을 9월 초 실시 예정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 김모 어르신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덕에 심신이 건강해졌으며, 수요일이면 아침부터 기다리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하니 너무 섭섭하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능주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강정주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온기 넘치는 면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인환 능주면장은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적극 독려하고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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