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9/10일까지 생명사랑 릴레이 챌린지 진행"이번 챌린지로 영암군민이 생명 존중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겠다"
이번 챌린지는 세게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지정한 자살예방의 날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조성된 생명존중안심마을 41곳에서 이번 챌린지를 진행한다.
그 내용은 ▲영암 청년 다모여라 워크온 ‘마음 충전 걷기 챌린지’ ▲24시간 자살 예방 및 정신과적 응급 전화(1577-0199, 109) 홍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도움기관 알리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나은실 영암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챌린지로 영암군민이 생명 존중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겠다. 영암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심리상담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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