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남도의원, 전복·우럭 소비촉진 판촉행사 나서- “전남도, 유통 마진 줄여 저렴한 수산물 준비해” -
전라남도는 전국 130개 이마트, 503개 GS더프레시, 수협마트 18개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한 수협중앙회, 남도장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여름철 건강식인 전복과 우럭 등 수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판촉행사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날 행사에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수협조합장, 수산업 경영인 전남도연합회, 수협중앙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문수 위원장은 전남 전복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문수 위원장은 “지속되는 폭염의 영향으로 고수온 현상에 대한 우려가 심화하고 있어 양식 어가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상황이다.”며, “소비 촉진 활동으로 어가들이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길 바란다.”고 참여 취지를 밝혔다.
이어, “전남도가 직접 수매를 통해 유통 중간단계를 생략하여 어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판촉을 준비한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소비를 권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11대 의회에서 또한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전남도 농축수산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헌신하는 의정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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