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빛찬광장 Hot Summer 페스티벌 성료- 가수들의 장르별 공연부터 버스킹, EDM 등 다양한 공연 펼쳐져 -
토요일인 3일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관객을 매료시킨 서커스 공연, 빛찬광장을 자유롭게 누비며 멋진 연주를 펼친 고민석의 색소폰 공연과 함께, 쌍둥이 가수 윙크의 흥나는 트로트 메들리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하는 열정의 무대가 펼쳐졌고,
4일 일요일에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과 빛찬광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킨 DJ의 EDM 페스티벌, 관객을 홀린 조선마술패 공연과 하멜과 리사의 재즈부터, 발라드, 락까지 장르별 다채로운 공연, 더블루이어즈의 신나는 가요 공연이 한여름 낮의 무더위를 날렸다.
영암군은 “이번 페스티벌은 약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되며, 기찬랜드 빛찬광장에서 펼쳐진 페스티벌이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개장 16주년을 맞은 월출산 기찬랜드는 계곡과 천연 휴양림 등 수려한 경관과 청량한 지하 암반수 물놀이장에서 힐링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천혜의 피서지로 7월 13일 개장하여 8월 18일까지 37일간 운영한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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