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양시 업무 담당부서(실과소)는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시정 주요 당면사항 및 홍보사항을 전달했으며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한 후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시정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광양시 각 담당부서(실과소)는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 ▲「먹깨비」 광양사랑상품권 결제 페이백 이벤트 안내 ▲여름철 물놀이 종합대응 실시 ▲광양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확대 ▲2024년 신지식농업인 신청 안내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읍면동에서는 ▲여름철 재난 대비 안전관리 강화 ▲포스코와 함께하는 장수사진 촬영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살피기 ▲제23회 광양전어축제 개최 등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사안들을 보고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여름철 재난 재해 위험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하며, “청년들이 농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해 읍면동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광양시민의 복지를 향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