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함반동경로당서 마을 어르신과 대화- 어르신 일상 살피고 소통…
전체 466개 경로당 수시 방문 나선다 -
이날 경로당 방문은 마을 어르신들의 일상을 살피고, 마을공동체 활동이 이뤄지는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자연스럽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우 군수는 함반동경로당에서 먼저, 어르신 식사와 더위 쉼터 상황을 살폈다. 나아가 민선 8기 경로당을 어르신의 일터·쉼터·마을문화센터로 바꿔가는 ‘생산적 복지’ 정책을 설명하고, 입식 테이블과 객장 쇼파 지원 등 좌식 생활 개선 사업 확대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임을 알렸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어르신들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고, 경제활동과 마을공동체 활동도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생산적 복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 군수는 이날 함반동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영암군 경로당 466개소를 수시로 방문해 마을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대화에서 제안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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