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90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고, 전라남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2021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전라남도에서는 전남테크노파크 감사실장, 전남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 자치행정국 회계과장을 역임했다.
이천영 부군수는 “장흥군은 지난해 천관산 H·U·G 벨트조성사업, 국립장흥호국원, 국민안전체험관 등 대형국책사업 유치에 성공하며 지역발전의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며, “모든 일에는 시기가 있다.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장흥 미래 100년’의 토대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흥군청 가족의 한사람으로서 민선8기 ‘어머니 품 장흥’의 비전과 철학을 실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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