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알볼로F&C, 농수산물 판로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진도흑미 활용…고소한 맛과 영양 가득한 피자 맛볼 수 있어
[전남자치일보/박귀월 기자]진도군이 최근 알볼로F&C와 농수산물 판로확대와 새로운 조리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이재욱 알볼로F&C 대표 등 관계 임직원들이 참여해 진도산 농수산물의 유통 판로 지원과 판매전략,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알볼로F&C는 대한민국 최초 100% 수제 피자 전문 브랜드로서 밀가루 반죽 대신 유기농 진도산 흑미 도우를 사용해 고소한 맛과 영양 가득한 피자를 만들어 특허권을 취득했다.
특히 흑미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항암 등에 좋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
진도는 국내 최대 흑미 원산지로 온난한 기후와 해풍으로 흑미 외에도 대파, 울금, 시금치, 봄동 등의 건강한 먹거리가 잘 자란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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