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이영호 완도해경서장 취임식 이어 해맞이 치안점검연말연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첫 치안현장점검 나서
이영호 신임 서장은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경찰간부 후보생(50기)으로 입직해 본청 인사당담관, 포항서장, 서해지방청 정보외사과장, 동해지방청 경비안전과장, 본청 해양경비기획단장,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장으로 근무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 서장은 취임식 이후 30일 해맞이 관광객 운집이 예상되는 땅끝파출소 관내를 방문, 연말연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아울러, 땅끝파출소에서 해상치안상황을 설명 받고, 해양사고 발생 우려 지역과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 긴급상황 대비 구조 즉응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해맞이 명소인 땅끝 관광지와 완도 관내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신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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