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일보

손남일 도의원,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위촉

-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도와 도 교육청 대상 결산검사 실시 -

김유인 | 기사입력 2024/04/18 [22:53]

손남일 도의원,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위촉

-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도와 도 교육청 대상 결산검사 실시 -
김유인 | 입력 : 2024/04/18 [22:53]

▲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


[전남자치일보/김유인 기자] 전남도의회 손남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검사를 수행할 ‘2023년도 결산검사위원’ 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손남일 의원을 포함한 도의원 3명(강정일, 최정훈)과 재정·회계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및 전직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16일간 전라남도 및 전라남도교육청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기금·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에 대한 재무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결산 검사는 의회와 집행기관으로부터 독립된 지위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수행하게 되며, 결산 검사 종료 후 검사의견서를 집행기관에 제출하면 집행기관은 이를 첨부한 결산서를 도의회에 제출해 결산 승인을 받게 된다.

 

손남일 의원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해 동안 세입·세출 집행결과를 종합해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면서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예산낭비의 사례는 없는지, 그리고 추진실적이 저조한 사업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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