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일보/박귀월 기자]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재정안정 연구회(회장 최원석)는 19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목포시 건전재정 운영 방안 도출을 위한 첫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 ▲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 ▲ 목포시 건전재정 운영 방안 도출 및 성과를 내기 위한 연구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저출산 및 고령화 등으로 사회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재정의 소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영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최원석 의원(회장)은“재정력이 부족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성 개선은 중복사업의 감소 등 효율적 예산편성으로 국가에 효익을 가져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헌분석, 지방자치단체의 세입․세출안 분석 등 연구활동을 통해 도출된 성과로 목포시 재정을 제고하고 효율적 재정 운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정안정 연구회’는 목포시의회 최원석 의원(회장), 유창훈 의원, 최지선 의원, 박수경 의원, 고경욱 의원, 정재훈 의원 6인으로 구성되어 연구활동을 이어나간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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