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선 최일선에서 민원을 상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 참석한 한 청원경찰은 “늘어나는 행정수요만큼 청사 방문객도 많고, 민원인 갑질 사례도 자주 발생하고 있지만 도청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근무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 다섯 번째인 ‘간식을 부탁해’는 김영록 도지사가 2030 새내기 공무원, 현업업무 담당자 등과 소통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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