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일보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모세의 기적과도 같은 바다…3일간 수만명의 관광객 방문

박귀월 | 기사입력 2024/03/14 [23:55]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모세의 기적과도 같은 바다…3일간 수만명의 관광객 방문
박귀월 | 입력 : 2024/03/14 [23:55]

▲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사진= 진도군청 제공)

 

[전남자치일보/박귀월 기자]‘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누리소통망 행사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현장소식을 군 공식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공유했다.

 

축제 첫날 있은 개막식에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진도 출신 국민가수 송가인 씨의 특별공연으로 방문객들과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둘째 날은 축제와 함께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을 행사장 일원인 가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해 전국에서 모여든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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