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프로그램은 ▲생활요가1, 2(40명) ▲캘리그래피(20명) ▲기타 교실(15명) ▲바리스타(10명) ▲풍물(30명) ▲숟가락 난타(20명) ▲라탄 공예(15명) ▲원예 교실(15명) ▲라인댄스(20명) 등 총 10개이다.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지난해 대비 6개 프로그램을 신설해 총 185명의 수강생과 함께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은 광양시에 주소지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읍사무소로 방문하면 된다. 수강생은 모집 기간 내 신청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고재율 주민자치위원장은 “건전한 취미생활과 재취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배움을 통해 주민들의 삶에 활력이 넘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새로운 취미를 즐기고 잠재된 재능을 꽃피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1인 1강좌로 제한돼 있으니 신청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읍사무소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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