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궁 대표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매년 2~3회씩 설렁탕 지원하며 우리 지역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박 대표는 설렁탕 분야 권위자로써 명인 등재 및 설렁탕 육수 제조 방법 등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이에 지난해 12월부터 장수옥설렁탕이던 상호를 박병궁 명인 목포설렁탕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박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신 어르신들이 환절기 더욱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고, 내 부모님께 대접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앞으로도 사랑의 온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미블루빌아파트 경로당회장은 “매번 맛있는 설렁탕을 후원해주신 덕분에 먹고 힘이 난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박선영 부흥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설렁탕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병궁 명인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동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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