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김 주식회사는 장흥군에서는 처음으로 이사회 수당을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기탁에 참여했다. 회사는 장용칠 대표를 포함 9명의 이사들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2월 28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장흥군협의회 김선봉 회장이 1백만원을 장학금을 기탁했다.
바르살기운동 장흥군협의회 김선봉 회장은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자리에서 장흥군의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에 참여했다.
기탁자들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 이사장은 “소중한 장학금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을 통해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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