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일보

옥암동, 옥암2차한국아델리움 아파트 경로당 개소

어르신들의 따듯한 사랑방, 다목적 노인문화공간 제공

박귀월 | 기사입력 2024/03/04 [20:47]

옥암동, 옥암2차한국아델리움 아파트 경로당 개소

어르신들의 따듯한 사랑방, 다목적 노인문화공간 제공
박귀월 | 입력 : 2024/03/04 [20:47]

▲ 옥암동, 옥암2차한국아델리움 아파트 경로당 개소 (사진= 목포시청 제공)

 

[전남자치일보/박귀월 기자]옥암동, 옥암2차한국아델리움 경로당이 28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홍률 목포시장과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 조성재 대한노인회 목포시지부 지회장, 시의원, 관내 경로당 회장단 및 자생단체 회장단등 약 7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옥암2차한국아델리움아파트 경로당은 옥암동에서 12번째로 개소되었으며, 연면적 약 90.71㎡규모로 지역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여가활동을 도울 공간이 될 전망이다.

 

최화식 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아파트 입주 시기에 비해 경로당 개소가 다소 늦어졌지만,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미미 옥암동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마련된 것을 축하드린다”며“옥암2차한국아델리움 경로당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랑방이 되어 어르신들이 노년을 즐기고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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