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일보/박귀월 기자]진도군이 새학기 맞이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운동을 진도중학교와 진도실업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 운동은 진도군과 진도교육지원청, 진도경찰서 등 3개 기관에서 40여 명이 참여해 새학기 맞이 학교폭력 예방 운동 등을 진행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학업중단 ▲생명존중 ▲흡연예방 ▲교통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누구라도 학교폭력의 방관자가 되지 않길 바라며 학교폭력 사전 예방을 거듭 강조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학생들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폭력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진도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계도와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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