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판기념회에 김영록 전남도지사,김대중 전남교육감,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김옥두 전 국회의원,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송진호 전남체육회장,이 철 전남도의원,박홍률 목포시장,명현관 해남군수,신우철 완도군수,김희수 진도군수,성경환 전 KTV 국민방송 원장, 김미화 방송인, 황지우 시인, 이상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및 당원·지역민 등이 참석하여 출판기념회를 빛냈다.
또한 문재인 전대통령,이재명 민주당 대표,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태진아 가수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 축사를 통해 이재명 대표는 “현재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으며, 국민의 삶이 어려운 시기다”라며 “국민을 향한 진심으로 민주주의를 위한 선택을 했던 김대중 대통령의 선택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라고 말했다.
'지금 DJ라면' 책을 출판한 저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DJ의 말씀, 행동, 고민을 곱씹어 다시 한 번 세상에 알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반성하고 달라지기를 바란다. 또한, 야당은 비판 대안 세력으로서 더욱 강해지기를 바란다"라며 "그들이 이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국민이 대통령과 정부, 정치권을 향해 위기 극복에 나서도록 촉구해야 한다. DJ를 빌려 이 책을 쓰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DJ의 복심' 국회의원 4선출신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김대중 정부시절 문화관광부장관,대통령비서실장,문재인 정부 국가정보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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