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심의위원 및 관련 공무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농촌진흥 시범 및 지원사업 19개 사업에 대한 75개소의 대상자를 심의‧확정했다.
군은 19억 7천7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개 분야(청년 농업인 육성, 농촌자원개발, 귀농귀촌인 유치지원, 새 기술 보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대상자들은 시범사업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박근규 소장은 “확정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속히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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