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는 관내 기업들과 함께 지역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우광일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광양시 상공업계를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회에서 기업에 요구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지역경제와 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상공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광양상공회의소에서 우리 지역의 보육사업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광양시의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24년도 사업으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비 지원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사업 ▲질병 감염아동(재가)무료 돌봄 서비스 지원 ▲신생아 육아도서 지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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