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일보 가족 여러분께서 정론직필의 원칙을 지키며 시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땀과 헌신이 광주와 전남의 미래를 더욱 희망차게 열어 줄 튼실한 씨앗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지금은 1인 미디어시대입니다. 매체 소비자들의 욕구도 커지고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이 언론을 통해 단순 정보를 전달받기보다 사회현안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더 나은 대안을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실을 넘어 진실을 보도할 때 독자들은 세상을 바로 보는 눈을 갖습니다. 그리고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바꾸는 힘을 발휘합니다. 그 일을 전남자치일보 가족들께서 정말 잘해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광주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과 언론인들이 함께 길을 열고 지혜를 모아주신 덕분입니다. 그 힘으로 지금까지 광주미래의 밑그림을 잘 그려왔습니다. 올해는 그 밑그림에 색을 입혀 새로운 광주시대를 활짝 열 것입니다.
전남자치일보가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힘을 더해주십시오. 민선8기 광주시정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남자치일보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전남자치일보 파이팅! 감사합니다.
2024년 2월 일
광주광역시장 강 기 정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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