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주암면 농촌 활성화 다짐 결의를 시작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1단계) 사업 성과 보고,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농촌협약) 추진계획 설명, 농촌협약 성공 다짐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소득공동체를 조직해 자주적 농업 운영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지속 가능한 주암면 365 생활권 조성을 위한 실천을 결의했다.
이호성 위원장은 “생활편의시설의 지역적 편차와 접근성 약화 등 농촌의 어려운 생활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촌생활권 복원과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계시는 추진위원님을 비롯한 면의 주민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2016년부터 농촌중심지활성화를 위해 주암면농촌중심지활성화 추진 위원회를 발족하고 주암전통문화센터 건립, 광천교 경관 정비, 바둑거리 조성, 수변산책로 조성 등 1단계 사업(2016년 ~2023년)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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