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 서동용 국회의원,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종찬 고도화사업단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Space Hub 발사체 제작센터’는 1·2·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 발사체 제작 및 기능을 점검하는 시설로 지난해 4월 경남 창원, 고흥과의 경쟁 끝에 순천시 소재 율촌 제1산업단지로 대상지가 최종 선정됐다.
김정이 의원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자리에서 “순천시 해룡면에 누리호 단조립장 착공을 환영한다”며 “국내외 우주 항공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지역민간의 상생협력하는 최적의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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