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보기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흥군과 토요시장상인회가 함께했다. 이날 합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물가안정, 원산지 표시 캠페인 또한 병행 추진했다.
캠페인에서는 ▲상품가격의 과도한 인상 자제 ▲원산지 및 가격 표시 이행 등과 소비자의 건전한 소비활동 동참 촉구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안내 등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함께해줄 것을 호소했다.
장보기 행사에서는 ‘온누리상품권’과, 장흥군 지역화폐인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 군수와 공직자 등이 다수 참여하여 지역경제와 민심을 두루 살폈다.
김성 장흥군수는 “토요시장의 넘치는 인심으로 장바구니가 가득 채워졌다”며, “올해 설 명절은 전통시장에서 가족들을 위해 풍성한 식탁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