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서는 소관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1년 6개월여 간의 군수 공약사항 추진 실적에 대해 분석하고 문제점 및 향후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공약 이행 실적 점검 결과 △보성형 어르신 일자리 지원, △군민 생활체육 활성화, △공공비축미곡 수매 지원, △저소득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 △가스 안전장치, 화재경보기 등 주거 안전시설 지원 등 36개 공약사업은 조기 이행됐다. 나머지 44개 사업도 일정에 맞춰 정상 추진 중이다.
또한, 각종 행사 및 축제 통합 개최 방안 강구, 군정 주요 사업 주민참여감독제 운영 철저 등 총 16건의 군수 지시사항은 현재 9건이 완료됐으며, 각종 시설물에 맞는 명칭(네이밍) 방안 강구 등 7건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공약 및 지시사항과 같은 핵심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이행 상황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