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일보

고흥군, 100세 시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노인복지관과 함께

고흥읍 요가교실, 도양읍 노래교실 가장 호응도 높아

곽정아 | 기사입력 2024/01/30 [04:29]

고흥군, 100세 시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노인복지관과 함께

고흥읍 요가교실, 도양읍 노래교실 가장 호응도 높아
곽정아 | 입력 : 2024/01/30 [04:29]

▲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 노인복지관 노래교실 운영


[전남자치일보/곽정아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올해 어르신들의 교양·취미생활·사회참여 활동 등 노인 복지 증진에 필요한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인복지관 2개소에 시설 운영비와, 프로그램 지원비, 종사자 특별수당 등 13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고흥군 노인복지관(고흥읍 고흥로 1971)은 요가, 댄스스포츠, 노래, 일본어 등 건강·여가·교육 프로그램 15개 분야 19개 강좌를 개설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경로식당,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이동 빨래방, 노인일자리 사업 등 노인의 돌봄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고흥읍 노인복지관 요가 교육 프로그램 운영

 

2023년 9월에 개원한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 노인복지관(도양읍 차경구렁목길 235)도 댄스, 공예, 노인밴드, 노래교실 등 13개 분야 17개 강좌를 개설했고, 1층에 5세 이하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조손 놀이방을 운영 중이며, 올해 3월부터는 경로식당을 개시해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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