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코퍼레이션(대표 나원석)의 아기용품 브랜드 ‘베네피아’가 12월 7일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공동육아나눔터에 29종의 장난감을 기부했다.
베네피아는 국내외 유명 아기용품 브랜드 100여 개를 취급하는 멀티 브랜드 숍으로 유모차, 카시트, 하이체어, 아기 띠 등 다양한 아기용품을 판매하며, 파주 출판단지에 350평 규모 베네피아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베네피아 박철수 부장은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고양시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베네피아가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김나연 센터장은 “최신 장난감을 기부해주신 베네피아에 감사드린다. 고양시 아이들이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내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는 아동과보호자를 위해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장난감을 대여해준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031-969-404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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