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은 굴삭기 등 장비 12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주요도로, 고갯길 등 74개 노선 320km 구간 제설작업을 시행 중이다. 적설 상황에 따라 인력과 장비가 추가 동원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민을 안전하게 지키고, 도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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