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게 섬김과 배려가 깃든, 한 발 더 다가서는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 만족도를 높이고 불편을 초래하는 위법 부당한 요소는 선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친절·청렴을 고흥군의 브랜드로 정착화하기 위함이다.
친절브랜드 프로젝트 주요내용은 ▲민원 담당자 역량강화 ▲군민 재산·생활 민원 능동적 서비스 ▲군민에게 다가서는 적극행정 서비스 ▲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가치구현 노력 ▲군민 감동을 위한 행복 민원실 운영 등 5개 분야 25개 시책에 9억여 원을 투입해 따뜻하고 포용적인 민원행정을 펼치게 된다.
특히,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우리마을 상담 행정사 운영, 민원인 시간적·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원스톱 복합민원 상담 사전 예약제 운영 등 작년 대비 1개 분야 6개 신규 시책을 추가 확대해 군민 감동을 위한 더 나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민원인과 공직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민원실 운영을 위해 민원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착용 생활화와 특이민원 비상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공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민원 서비스 마인드 향상 친절교육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민원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민원처리 만족도 전화조사(2,000건) 및 방문 민원응대 암행평가(6회)를 전년 대비 1.5배 확대해 좀 더 세심하고 꼼꼼한 평가 결과 환류와 개선으로 민원인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곧 최고 예우 대상이라며, 민원행정 서비스 시책을 착실히 준비하고 추진해 전년보다 더 만족하는 친절·청렴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이에 맞춰 “민원 담당 공직자 스스로 품격을 높이고 민원인에게 역지사지 마음으로 민원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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