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예비후보

[전남자치일보/김유인 기자] 김태성 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은 이달 초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무너지는 국가안보 김태성이 답하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정책위부의장은 지난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구 유권자의 지지(민심)를 얻기 위해 분주하게 뛰고 있다.

김태성 후보는 신안군 임자면 출신으로 지난 21년 육군소장으로 예편 후 이재명 대통령후보 대선캠프 안보정책설계자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정책위 부의장으로 활동해 왔다.

김태성 예비후보의 지난 9일 출판기념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강한 안보, 혁신 국방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김태성 전 장군의 전문성이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크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또한, 민주당 4선 정성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가안보 최전선에서 대한민국 생명과 안보를 지켜온 김태성 전 장군은 '국방안보 전문가, 평화안보 설계자 및 전략적 실용외교의 적임자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반드시 승리하여 정치1번지인 이곳(신안,무안,영암)을 명예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이곳에서 민주당 총선승리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겠다"고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 약력 -

전남 신안 출생

임자중학교

살레시오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44기

행정학 박사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

이재명 대선 캠프 평화안보위원회 국방정책위원회

간사/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파주시 평화안보자문관

경기 주택공사 고문

건국대학교 안보안전연구소 자문위원

21세기 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