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일보

(사)지구환경운동 중앙본부, 창립 1주년 기념행사‥주변 정화활동

박귀월 | 기사입력 2024/07/14 [14:43]

(사)지구환경운동 중앙본부, 창립 1주년 기념행사‥주변 정화활동

박귀월 | 입력 : 2024/07/14 [14:43]

▲ (사)지구환경운동 중앙본부 1주년 기념행사 (사진= 박귀월 기자)


[전남자치일보/박귀월 기자] (사)지구환경 운동 중앙본부(이하 중앙본부)는 지난 12일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목포시 용당로 252(용당동) 중앙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날 1주년 개최식에는 오명석 본부장, 윤봉옥 박사, 과학대학교 교수 등 지구환경 운동 중앙본부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몇 년 전부터 식목일 무궁화꽃 나무 심기 운동으로 무궁화공원을 조성해 놓은 용해동 송림 캠퍼스로 올라가는 산책로와 어울림관 주위 등을 깨끗하게 정화 활동을 했다.

 

국립목포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기후변화 연구소와 (사)지구환경 운동중앙회가 MOU로 체결된 연구 교류사업 및 환경정화 운동, 기후변화에 대응 등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회원들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짐한 뜻깊은 1주년 행사였다.

 

▲ 목포시 송림캠퍼스길 무궁화 동산 (사진= 박귀월 기자)


오명석 본부장은 로고의 뜻처럼 바탕의 흙과 토질 위의 나뭇잎과 지구가 잘 어우러져 건강한 (사)지구환경 운동 중앙본부로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모레가 더 발전한 중앙본부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서 임명장 수여식과 회원들 간의 서로 돕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봉옥 박사는 우리 단체를 재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고 대외적 협력관계를 위한 제도적 이해관계 설정이 필요하며 이제는 서로를 도우며 책임이 부여되는 본부장, 사무처장, 각 위원장이 힘을 모아 잘 이끌어서 더 발전된 (사)지구환경 운동 중앙본부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 (사)지구환경운동 중앙본부 목대 송림캠퍼스 어울림관 앞 정화활동 (사진= 박귀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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