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취임하는 황정숙 면장은 1987년 공직을 시작으로 보건소와 관산읍, 용산면주요부서를 두루 거치고 탁월한 행정 능력을 인정받아 2021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보건소 질병관리과장과 보건정책과장을 역임하다가 2일 부산면장으로 부임했다.
황정숙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36년 공직생활의 행정 경험으로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 뵙고, 듣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모색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선비의 고장 부산면에 문화 기반을 다져서 누구나 살고 싶은 부산면을 만들어 면민들의 행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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