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일보

(사)목포시새마을회 ․ 목포대 재학생, 국립목포대 의대유치 지지

전남 서부권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적극적 협력

박귀월 | 기사입력 2024/04/30 [00:54]

(사)목포시새마을회 ․ 목포대 재학생, 국립목포대 의대유치 지지

전남 서부권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적극적 협력
박귀월 | 입력 : 2024/04/30 [00:54]

▲ (사)목포시새마을회 ․ 목포대 재학생들이 국립목포대 의대유치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 목포시 제공

 

[전남자치일보/박귀월 기자](사)목포시새마을회(회장 오현석) 및 목포대학교 학생자치단체(총학생회장 강산)와 재학생들이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달 5일 목포상공회의소의 의대유치 지지 성명서를 시작으로 40여개 넘는 시민사회단체의 성명서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6일 (사)목포시새마을회 회원 50명, 목포대학교 학생자치단체 및 재학생 100여명이 목포시청 정문에서 의대 유치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각각 발표했다.

 

이들 두 단체는 “공공기관인 국립대학교 병원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지리적 여건 때문에 의료기회가 박탈되는 전남 서부권에 신설되는게 타당하다”면서 “34년 동안 지역의 열악한 의료여건 개선을 위해 의과대학 유치에 노력한 국립목포대학교에 유치되는게 순리이다”고 주장했다.

 

두 단체 회원들은 앞으로도 국립목포대학교의 의과대학 신설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이를 위해서 앞장서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펼쳤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에 젖은 가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