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매 박귀월
5월의 푸른 초원과 들판 꽃처럼 향기롭고 달콤한 향기
바람결에 스치는 꽃향기의 향긋함이 코끝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새하얗게 피어난 마아가렛 꽃 속에서 잠시 젊은 날의 시절로 되돌아간 듯
꾸미지 않아도 눈부셨던 젊음의 아름다움인 줄 나이가 들어서야 깨달았습니다.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젊은 날의 그리운 날들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오솔길이며 푸른 초원 위에 하얀 국화 꿈과 사랑.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
잠시나마 젊은 날의 초상화를 연상할 수 있는 곳 이곳에 가면 모든 꿈과 희망이 내재 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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