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일보/박귀월 기자]진도군-농협진도군지부가 지난 16일 진도토요민속여행 1,000회 특별공연이 열리는 진도향토문화회관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진도토요민속여행 특별공연 관람을 위해 진도향토문화회관을 방문한 군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안내문을 배부하고 진도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고향사랑기부금제도는 주민등록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의 지역에 개인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이다.
농협진도군지부 김효영 지부장은 “진도토요민속여행 1,000회 특별공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진도를 사랑하는 많은 관광객들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진도군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우수한 지역 농수축산물 답례품 소비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남자치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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